데스티니 미디어 테크놀로지스(TSE:DSY)가 최근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2025년 12월 19일, 데스티니 미디어 테크놀로지스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레코딩 서비스와 체결한 온라인 콘텐츠 배포 서비스 계약을 3년 추가 연장하여 2028년 12월 31일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 갱신된 계약은 2026년 서비스 수수료를 160만 달러로 설정하고 이후 매년 2%씩 인상하도록 규정했다. 이는 유니버설 뮤직이 플레이 MPE® 플랫폼으로 완전히 이전한 후 엔지니어링 개발 수요가 감소한 것을 반영한 것이며, 향후 맞춤형 개발 작업에 대해서는 별도 수수료를 책정하고 기존에 포함되지 않은 고객에 대한 배포 서비스는 제외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서비스 관계와 2009년 이후의 글로벌 계약을 기반으로 한 이번 연장은 양사 간 합의된 계약 중 가장 긴 기간이며, 다년간 물가 조정을 포함한 최초의 계약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핵심 배포 파트너로서 데스티니 미디어의 전략적 중요성과 안정성을 강조한다.
데스티니 미디어 테크놀로지스 개요
데스티니 미디어 테크놀로지스는 디지털 미디어 및 음악 기술 산업에서 활동하며, 플레이 MP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배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같은 주요 음반사들이 음악 및 관련 콘텐츠를 업계 수신자들에게 글로벌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평균 거래량: 7,672주
기술적 신호: 강한 매도
현재 시가총액: 620만 캐나다 달러
DSY 주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팁랭크스 주식 분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