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다우지수 30종목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후 화요일 이른 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동부표준시 1월 6일 오전 3시 34분 기준 나스닥 100 (NDX) 선물은 0.06%, S&P 500 (SPX) 선물은 0.10%,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0.15% 각각 하락했다.
월요일 정규 거래에서 3대 주요 지수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지도자 니콜라스 마두로와 그의 아내 실리아 플로레스를 체포하고 마약 테러 공모 및 기타 범죄로 기소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정유 대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석유 매장량에 투자하고 이를 부흥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우지수는 약 595포인트, 약 1.2% 상승하며 신기록으로 마감했고, S&P 500은 0.64%, 나스닥 종합지수는 테슬라 (TSLA)와 아마존 (AMZN)의 상승에 힘입어 약 0.69% 상승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여러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는 4분기 실적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는 어플라이드 디지털 (APLD),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STZ), 칼-메인 푸즈 (CALM), 제프리스 (JEF), 틸레이 (TLRY)가 포함된다.
주목할 점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4.17%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WTI 원유 선물은 마지막 확인 기준 배럴당 약 57.89달러 부근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금 현물 미국 달러 가격은 화요일 온스당 약 4,471달러로 상승했다.
한편 유럽 증시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조치 이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화요일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1월 6일 월가 상승세를 따라 대부분 상승 거래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38% 상승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종합지수가 1.50% 상승했고, 선전 종합지수는 1.73% 올랐다. 한편 일본 닛케이지수는 1.32% 상승했고, 토픽스지수는 1.7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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