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5.4%로 상향 조정했다. 강력한 소비 지출과 무역적자 축소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늘 아침 미국 경제분석국은 10월 미국 상품 및 서비스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39% 감소한 29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무역적자 감소는 GDP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다른 국가로부터 수입하는 것보다 더 많이 수출하면 경제 내에 더 많은 자금이 유지되고 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신용평가사 피치도 미국 GDP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피치는 2026년 GDP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2.0%로, 2025년 전망치를 1.8%에서 2.1%로 높였다. 정부 셧다운 이후 예상보다 강한 경제 지표가 나타난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피치는 12월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AI 투자와 금리 인하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했다.
피치는 연준이 2026년 6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50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6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3.2%로 상승하고 평균 실업률은 4.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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