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ORCL) 주가가 수요일 상승 전환했다. 이 소프트웨어 대기업이 미 공군과 8800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이틀 만에 플러스 영역으로 복귀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이 회사의 주식을 매도했는데, 11월 마감된 2026 회계연도 2분기 클라우드 매출이 80억 달러로 34%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 성장세가 부진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오라클은 성명을 통해 미 공군과의 새 계약으로 미 공군의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호스팅 프로그램인 클라우드 원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또한 미 국방부의 클라우드 현대화 노력에서 핵심 파트너로서 오라클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