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PLTR)는 온톨로지 제품 덕분에 경쟁사 대비 지속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모건스탠리(MS)가 전망했다. 온톨로지는 기업의 원시 데이터를 정리하고 고객, 자산, 거래와 같은 실제 사물과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본질적으로 비즈니스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운영의 여러 부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동시에 애널리스트 산짓 싱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복잡한 데이터를 유용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든다고 말했다.
더 중요한 것은 온톨로지가 내부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센서, 문서 등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단일하고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변환한다는 점이다. 그 결과 직원들은 혼란스러운 표나 기술 용어 대신 익숙한 비즈니스 용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또한 모든 것이 이미 정리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앱 구축, 워크플로 자동화, AI 도구 사용이 훨씬 쉬워진다. 더불어 온톨로지는 기업이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추적하고 동일한 데이터 기반 위에 새로운 도구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성을 창출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팔란티어를 진정으로 차별화하는 것은 이 시스템을 복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점이다. 싱은 대기업을 위한 온톨로지 구축이 깊은 산업 지식과 팔란티어 엔지니어와 고객 전문가 간의 긴밀한 협업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과정이라고 지적했다. 비즈니스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이해 없이는 단순히 AI를 사용하거나 데이터를 업로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팔란티어는 수년간 다양한 산업에 걸쳐 이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다듬어왔기 때문에 경쟁사보다 앞서 있으며 온톨로지를 더 빠르게 배포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전반적으로 증권가는 PLTR 주식에 대해 보통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아래 그래픽에서 볼 수 있듯이 지난 3개월간 매수 14건, 보유 4건, 매도 2건의 의견이 나왔다. 또한 PLTR의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194.61달러로 29.7%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