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행정명령을 통해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기술 및 AI 발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문하며, 엔비디아(NVDA), 메타 플랫폼스(META), 구글(GOOGL)의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한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낸 성명에서 "미국은 AI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기회를 갖고 있다"며 "대통령 자문위원회에 참여해 다른 업계 리더들과 함께 이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백악관 기술 자문관인 데이비드 색스와 마이클 크라치오스가 공동 의장을 맡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연장하지 않는 한 2년 후 종료된다.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등 역대 대통령들도 기술 혁신을 다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사한 조직을 구성한 바 있다. PCAST는 AI 외에도 양자컴퓨팅, 첨단 생명공학 분야에 집중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