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ETF(상장지수펀드)가 2026년 3월 30일 월요일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조정하며 반도체 테스트 기업 테라다인(TER)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CRWV)와 원자력 에너지 기업 오클로(OKLO)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아크의 테라다인 대규모 청산이었다. 우드는 29,130주를 매도하며 약 860만 달러를 회수했다. 이는 반도체 테스트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칩 장비 기업에 대한 보유 비중을 줄이는 최근 추세를 이어간 것이다. 해당 주식은 이러한 둔화된 모멘텀을 반영하며 월요일 7% 하락 마감했다.
테라다인이 명확한 청산 대상이었던 반면, 우드는 코어위브의 급격한 하락을 절호의 진입 기회로 활용했다. 그녀는 주가가 거의 8% 급락한 시점에 이 AI 중심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310만 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이번 하락은 코어위브의 CEO 마이클 인트라토르가 최근 720만 달러 이상의 회사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촉발했다. '내부자 매도' 헤드라인이 개인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우드는 이번 하락을 훌륭한 기회로 판단했다.
아크는 또한 오클로 주식 37,422주를 약 180만 달러어치 매수하며, 월요일 약 9% 하락한 주가를 저점 매수했다. 이번 움직임은 데이터센터가 대량의 청정 전력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오클로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가 장기적 해결책으로 여겨지면서 우드의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제네덱스(WGS) 주식 20,674주를 약 118만 달러에 매수하며 유전체학과 정밀 의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팁랭크스 주식 비교 도구를 사용해 이들 종목의 실적을 살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