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SLA)의 스웨덴 전기차 경쟁사인 폴스타(PNSY)가 수익성과 부채 문제로 고전하는 가운데 숨통이 트이게 됐다. 볼보자동차(VLVLY)가 자매 브랜드인 폴스타에 제공한 3억 3,900만 달러 규모의 신용을 주식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신용-주식 전환으로 볼보자동차의 폴스타 지분율은 거의 20%까지 상승하며, 두 브랜드를 모두 소유한 중국 자동차 대기업 지리(GELYF)의 소유 지배력이 더욱 강화된다.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폴스타 3 럭셔리 SUV의 생산이 중국 청두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공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폴스타가 로이터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