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지수(DJIA)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국정연설이 휴전에 대한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목요일 개장 시 1%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분간 진행된 연설에서 트럼프는 이란을 "앞으로 2~3주 동안 극도로 강력하게 타격"하고 "그들이 속한 곳인 석기시대로 되돌려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동맹국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도울 것을 촉구했으며, 유가 상승은 단기적 영향이라고 규정했다.
국제 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BZ)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한 지속적인 석유 공급 충격을 투자자들이 반영하면서 이날 8% 이상 상승했다. 트럼프는 전쟁이 끝나면 해협이 "자연스럽게 개방"되고 유가는 하락하며 주식시장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설 전 트럼프는 전쟁 개입 부족과 해협 재개방 지원 거부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비판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그는 이 국제 동맹 기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