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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파이낸셜 실적 발표... 성장세 속 리스크 증가

2026-04-05 09:28:48
엑스 파이낸셜 실적 발표... 성장세 속 리스크 증가


X파이낸셜(XYF)이 4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X파이낸셜의 최근 실적 발표는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줬다. 연간 실적은 강세를 보였지만 4분기에는 급격한 둔화가 나타났다. 경영진은 2025년 매출과 대출 실행 증가, 안정적인 비GAAP 수익성, 견고한 현금 포지션을 강조했지만, 동시에 연체율 상승, 마진 약화, 규제 리스크 증가로 인해 회사가 보다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 반등



X파이낸셜은 2025 회계연도 총 순매출이 전년 대비 30.1% 증가한 76억4000만 위안을 기록하며 강력한 실적을 달성했다. 4분기가 다소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장세를 보인 것은 연초 모멘텀이 연간 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연초 대출 실행 규모 확대



2025년 플랫폼을 통해 중개 및 실행된 대출은 1306억 위안으로 전년도 1049억 위안 대비 24.5%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경영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도적으로 활동을 둔화시키기 전 연초에 상당한 규모를 달성한 결과다.



재무 건전성과 풍부한 유동성



2025년 12월 31일 기준 총자산은 146억7000만 위안, 부채는 68억3000만 위안으로 주주지분은 78억4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제한 현금을 합치면 약 21억3000만 위안으로,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상당한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으로 경영진 확신 표명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에 따라 X파이낸셜은 약 379만 ADS를 5385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약 4615만 달러의 매입 여력이 남아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과 주주 환원 의지를 보여준다.



비GAAP 수익성 유지



2025년 연간 비GAAP 조정 순이익은 15억4000만 위안에서 15억6000만 위안으로 소폭 증가하며 견조한 기저 수익성을 나타냈다. ADS당 조정 순이익(기본)은 31.98위안에서 38.34위안으로 약 20% 증가하며 ADS당 수익성 개선을 보여줬다.



GAAP 기준 ADS당 수익 개선



GAAP 기준 ADS당 순이익(기본)도 전년도 31.98위안에서 36위안으로 약 12.6% 상승했다. 회사가 하반기에 신중한 입장을 취했음에도 이러한 개선이 이뤄진 것은 자사주 매입과 운영 레버리지가 주당 실적을 뒷받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용 통제와 채널 최적화



경영진은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더 많은 활동을 자체 플랫폼으로 전환하면서 엄격한 지출 관리를 강조했다. 4분기 마케팅 비용은 2억1220만 위안으로 억제됐으며, 자동화 확대로 인력 증원 없이 효율성을 높여 마진과 자산 건전성을 보호하고자 했다.



4분기 대출 실행과 차입자 급감



그 대가로 2025년 4분기 사업 규모가 뚜렷하게 둔화됐다. 대출 중개액은 227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5%, 전분기 대비 32.3% 감소했다. 활성 차입자는 약 169만 명, 분기 대출 건수는 247만 건으로 줄어들며 의도적인 조정과 수요 약화를 반영했다.



분기 매출과 이익 압박



4분기 총 순매출은 14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 3분기 대비 25.1% 감소했다. 거래량과 가격 압박이 매출에 부담을 줬다. 영업이익은 2020만 위안으로 급락하며 영업이익률이 3분기 18.5%, 전년 동기 30.7%에서 1.4%로 축소됐다.



연체율과 신용 비용 급증



신용 지표가 크게 악화됐다. 31~60일 연체율은 3분기 1.85%, 전년 동기 1.17%에서 2.9%로 상승했다. 91~180일 장기 연체율은 6.31%로 올라 신용 관련 충당금이 6억6930만 위안에 달하며 수익성에 큰 부담을 줬다.



분기 순이익 타격



4분기 순이익은 5720만 위안으로 3분기 4억2120만 위안, 전년 동기 3억8560만 위안에 비해 급감했다. 순이익률은 3.9%로 축소됐고 자기자본이익률은 2.9%로 하락하며, 높은 신용 비용과 거래량 감소가 얼마나 빠르게 수익을 잠식했는지 보여줬다.



성장에도 연간 마진 축소



2025년 전체로 보면 영업이익률은 2024년 31.9%에서 21.3%로 축소됐고 GAAP 순이익은 15억4000만 위안에서 14억6000만 위안으로 감소했다. 높은 충당금과 신중한 하반기 운영으로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최종 이익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규제 불확실성이 중대한 리스크로 부상



경영진은 9호 통지를 포함한 규제 불확실성 증가를 강조했다. 관련 조치들은 실질적으로 총 차입 비용을 연 24% 수준으로 제한한다. 새로운 화이트리스트 규정과 결제기관 등급 제도는 가격 책정에 압박을 가하고 자금 조달을 제약하며 수익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경영진은 향후 손실 가능성도 경고했다.



자금 조달 가시성과 실행 리스크



은행 화이트리스트 요건과 지역별로 불균등한 집행으로 자금 조달 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세부 이행 내용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향후 자금 조달 가능성과 비용에 대한 가시성이 제한적이어서 단기 거래량과 마진에 하방 리스크가 추가되며, 회사의 보수적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



전망 가이던스 방어적으로 전환



향후 X파이낸셜은 규제가 진화하는 가운데 성장보다 자산 건전성, 유동성, 운영 규율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대출 실행, 마케팅, 재량 지출을 엄격히 통제할 것이며, 제한적인 가시성과 영업 손실 가능성을 포함한 실적에 대한 중대한 부정적 영향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X파이낸셜의 실적 발표는 견고한 연간 성장과 강화된 재무 구조를 갖췄지만 도전적인 변곡점에 직면한 회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투자자들은 방어적 입장, 비용 통제, 강력한 유동성이 향후 분기에 규제 역풍, 연체율 상승, 약화된 4분기 수익성을 상쇄할 수 있을지 주목할 것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