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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휴전 합의에 선물 급등... 유가는 100달러 아래로 급락

2026-04-08 18:31:52
미국-이란 휴전 합의에 선물 급등... 유가는 100달러 아래로 급락

미국 주식 선물은 수요일 이른 시간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2주간 휴전을 발표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적대적 공격 중단을 조건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나스닥 100(NDX) 선물, S&P 500 지수(SPX) 선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선물은 4월 8일 오전 5시 31분(미 동부시간) 기준 각각 3.51%, 2.72%, 2.49% 상승했다.



트럼프가 4월 7일 설정한 오후 8시 마감시한을 앞두고, 그는 트루스 소셜(DJT)에 미국이 이란의 민간 인프라, 즉 교량과 발전소에 대한 공습 계획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게시했다. 이번 합의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즉시 전면 재개방할 것을 요구한다. 트럼프는 이란의 10개 항목 제안을 "협상을 위한 견고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국제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CM:BZ)는 배럴당 97.28달러로 9.71% 하락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CM:CL)는 배럴당 96.58달러로 12.49% 급락했다. 유가는 이 소식에 한때 15%까지 하락했다.



화요일 정규 거래에서 3대 주요 지수는 호르무즈 마감시한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0.1% 상승했고, 다우는 0.18% 하락했다.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마감시한을 앞두고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으며, 파키스탄 총리 셰바즈 샤리프는 휴전을 촉구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마지막 확인 기준 4.23%로 하락했다. 또한 미 달러 기준 현물 금 가격은 수요일 온스당 약 4,810달러로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이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주목할 것이다.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 인상 또는 동결 중 어느 쪽으로 기울고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회의록에서 찾고 있다.



실적 발표 측면에서 델타항공(DAL),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가 오늘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유럽 주요 지수들은 휴전 소식에 상승세로 거래됐다.



아시아태평양 증시 상승 마감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4월 8일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의 휴전 발표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소식에 힘입은 결과다.



홍콩 항셍지수는 3.09% 급등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2.69% 상승했고 선전성분지수는 4.31% 올랐다. 한편 일본 니케이지수는 5.39% 상승했고 토픽스지수는 3.32% 올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