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MSTR), 비트코인 중심의 재무 전략 기업이 수요일 장초반 5% 이상 상승했다. 신규 기관 자금 유입과 비트코인 전략의 주요 이정표 달성이 동력이 됐다.
스트래티지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지지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캐피털 그룹은 산하 아메리칸 펀즈 펀더멘털 인베스터스(ANCFX)를 통해 약 7억4700만 달러 규모로 432만 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총 보유 지분은 1033만 주로 늘어났으며, 시가 기준 약 17억8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처럼 대형 자산운용사의 움직임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에 대한 최고의 레버리지 투자 수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운영 측면에서도 스트래티지는 주목할 만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블랙록(BLK)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를 제치고 2024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보유량 1위를 되찾았다.
최근 25억4000만 달러를 들여 비트코인 3만4160개를 추가 매입한 결과, 스트래티지의 총 보유량은 81만5061개에 달한다. 반면 IBIT는 4월 20일 기준 약 80만6178개를 보유하고 있다.
IBIT가 빠르게 가장 성공적인 비트코인 ETF 중 하나로 자리 잡았지만, 스트래티지의 꾸준한 매집 전략이 대형 보유자 중 선두 자리를 되찾는 데 기여했다.
팁랭크스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식은 현재 증권가의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강력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 MSTR 평균 목표주가는 281.25달러로, 71.53%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