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제조 대기업 엔비디아(NVDA) 주식이 목요일 오후 2% 이상 상승했다. 이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할 미국 주요 기업 리더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5월 14일과 15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기술 및 희토류 분야 등 논란이 되고 있는 무역 관계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 주가 상승은 황 CEO가 수년간의 미국 첨단 기술 수출 규제로 인해 엔비디아가 현재 중국 AI 그래픽 처리 장치 시장에서 점유율이 제로라고 재차 강조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엔비디아는 2027년까지 최소 1조 달러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과 같은 주요 AI 시장에 대한 원활한 접근은 큰 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