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미국 증시 선물은 반도체 기업이자 네트워킹 솔루션 제공업체인 브로드컴(AVGO)의 2분기 실적과 중동 불확실성을 투자자들이 평가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나스닥 100 (NDX)과 S&P 500 (SPX) 선물은 6월 4일 동부시간 오전 8시 35분 기준 각각 1.18%, 0.35% 하락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 선물은 0.92% 상승했다.
한편 유가는 이 시각 소폭 하락했다. 브렌트유(CM:BZ)는 배럴당 94.97달러로 3% 하락했고, WTI유(CM:CL)는 92.85달러로 3.3% 떨어졌다.
목요일 장전 거래에서 브로드컴 주가는 AI 호재 속에서도 회사의 전망이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15% 급락했다.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엔비디아(NVDA),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인텔(INTC) 주가는 이 시각 각각 7.3%, 1%, 4%, 4.2% 하락했다.
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주가는 사이버보안 기업의 2분기 전망이 월가를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약 10% 하락했다. 한편 할인 소매업체 파이브 빌로우(FIVE) 주가는 예상보다 나은 2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했음에도 장전 거래에서 9% 이상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