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관련 주식인 스트래티지(MSTR), 코인베이스(COIN), 로빈후드(HOOD), 마라 홀딩스(MARA), 라이엇 플랫폼스(RIOT), 하이브 디지털 테크놀로지스(HIVE)가 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USD)이 약 2주 만에 최고치인 66,000달러 수준으로 상승하면서 이들 종목도 동반 상승했다.
스트래티지가 약 5% 상승하며 이 그룹을 주도했다. 한편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마라, 라이엇, 하이브는 4%에서 6% 사이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랠리는 미국-이란 평화 협정 보도에 따른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석유 운송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 협정은 역내 분쟁 확대 우려를 완화하고 시장 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이 소식은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움직임을 촉발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CM:CL)는 약 5%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12일 만에 최고치인 66,000달러 근처까지 상승했다.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도 약 2% 증가했다.
증권가는 이번 협정이 투자자들의 주요 불확실성 요인을 제거했다고 분석했다. 분쟁과 에너지 공급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면서 자금이 주식과 암호화폐 같은 위험자산으로 다시 유입됐다.
비트코인 최대 기업 보유자인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 시 보유 자산 가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종종 암호화폐와 동반 움직임을 보인다. 한편 마라, 라이엇, 하이브 같은 비트코인 채굴업체들도 이번 상승세의 수혜를 입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이들이 생산하는 코인의 가치를 높이고 수익 전망을 강화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도 상승했는데, 디지털 자산 가격이 상승할 때 거래 활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팁랭크스 주식 비교 도구를 사용해 여러 암호화폐 관련 주식을 비교한 결과, 월가 애널리스트 전망 기준으로 어느 종목이 가장 높은 상승 잠재력을 제공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그룹 중 스트래티지가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과 약 154%의 상승 여력으로 가장 두드러진다. 하이브 디지털이 약 89%의 상승 잠재력으로 뒤를 이었으며, 코인베이스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주가 기준 약 48%의 상승 여력을 보인다.
투자자들은 더 깊이 분석하여 자신의 전략에 가장 적합한 암호화폐 주식을 결정할 수 있다. 아래는 참고용 스크린샷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