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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70억 달러 자금 조달 확정했지만 투자자들에게 의결권 전혀 주지 않아

2026-06-16 21:23:16
딥시크, 70억 달러 자금 조달 확정했지만 투자자들에게 의결권 전혀 주지 않아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500억 위안(약 74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이번 투자로 회사 가치는 520억 달러에서 590억 달러 사이로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획기적인 투자 유치는 실리콘밸리를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 최첨단 AI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딥시크의 경쟁사인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클로드 챗봇 개발사 앤트로픽도 2026년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각각 약 1,220억 달러와 650억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딥시크 투자 구조, 투자자 권한 제한하되 CEO에게 거의 전권 부여

딥시크는 창업자의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독특한 구조로 첫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했다고 더 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딥시크 주식을 직접 매입하는 대신 창업자이자 CEO인 량원펑이 관리하는 유한책임조합을 통해 투자해야 했다.

이러한 구조는 량원펑이 딥시크의 운영과 방향성에 대해 거의 전적인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의 발언권을 제한할 수 있게 한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5년간의 의무 보유 기간 동안 주식 지분을 매각하거나 양도할 수 없다.

중국 국가인공지능산업투자펀드만이 이 규칙에서 제외된 유일한 투자자다. 이 국영 펀드는 딥시크에 직접 투자하여 의결권을 보유하고 의무 보유 제한에서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텐센트(TCEHY)와 배터리 제조업체 컨템포러리 앰퍼렉스 테크놀로지(CTATF) 등 중국 최대 기술 기업들도 참여했다. 이들 두 회사는 가장 큰 외부 투자자 중 하나였다. 량 CEO 본인도 200억 위안의 자기 자본을 출자해 이번 투자 라운드의 최대 참여자가 됐다. 기타 투자자로는 징둥닷컴(JD)과 넷이즈(NTES)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 AI 성장 다음 단계 준비

이번 신규 자본은 딥시크의 컴퓨팅 시스템 확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연구개발 가속화, 직원 지분 계획 지원, 제품의 시장 출시 속도 향상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딥시크는 이전까지 량 CEO와 그의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의 자금에 크게 의존해왔다. 그러나 AI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외부 자본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 AI 기업은 2025년 V3와 R1 모델을 출시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이들 모델은 강력한 성능과 낮은 사용 비용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딥시크는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기업 중 하나가 됐다. 중국 정부도 미국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술 자립을 추진하면서 딥시크를 국가 대표 기업으로 보고 있다.

딥시크는 상장 기업인가

딥시크는 여전히 비상장 기업으로 현재 공개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매수할 최고의 AI 주식을 찾는 투자자들은 구글(GOOGL), 메타 플랫폼스(META), 마이크로소프트(MSFT) 같은 주요 시장 참여자들을 고려할 수 있다. 이들 주식은 모두 상당한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팁랭크스가 추적하는 월가 증권가로부터 적극 매수 등급을 받았다. 딥시크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는 팁랭크스 비상장기업 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