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BZ)가 수요일 미국의 이란 항구 해상 봉쇄 재개 이후 하락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브렌트유는 양국 간 적대 행위 재개 이후 7월 6일 이래 약 17% 급등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봉쇄 시작 18시간 만에 상선 2척의 항로를 변경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교착 상태에 있다. 이달 초 미국은 테헤란이 해협을 통과하는 여러 선박을 공격한 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
폭력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은 최근 며칠간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방해하는 이란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여러 차례의 공습을 감행했다. 또한 중부사령부는 오늘 아침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봉쇄에 대응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중동으로의 모든 석유 및 가스 선적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는 공급을 더욱 압박할 수 있으며 유가의 또 다른 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