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차임 (CHYM)이 전체 인력의 10%를 감축한다. 회사가 업무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활용하면서 내린 결정이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AI를 활용해 기존에 사람이 수행하던 많은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더 작고 집중된 팀 구성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단행하는 두 번째 대규모 인력 감축이다.
지난해 11월 차임 파이낸셜은 어려운 시장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직원의 12%를 해고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차임은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총 1,52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감원으로 약 150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