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SNLF) 주식이 목요일 서울 증시에서 9.49% 상승 마감했다. 이는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대기업이 이달 말 100조원(717억5000만달러) 이상 규모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따른 것이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 보도는 경쟁사인 SK하이닉스(SKHY)가 전날 40조원(286억10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2407만주를 매입해 소각하겠다고 발표한 다음 날 나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국내 상장사가 실시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