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저가 주식들이 성장 계획과 강력한 업종 트렌드 덕분에 월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종목은 10달러 미만에 거래되지만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는 10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비트 디지털(BTBT), 크리티컬 메탈스(CRML), 바이오에이지 랩스(BIOA)가 애널리스트들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는 세 종목이다.

비트 디지털은 암호화폐 채굴을 넘어 AI 컴퓨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업을 전환한 디지털 인프라 기업이다. 고마진 AI 호스팅 사업 진출로 순수 비트코인 채굴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비트 디지털은 신규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대하고 새로운 AI 컴퓨팅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향후 1년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팁랭크스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3개월간 3건의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BTBT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부여했다. 또한 비트 디지털의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4.33달러로 183.22%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크리티컬 메탈스는 희토류 원소 채굴 기업이다. 주요 자산은 그린란드의 탄브리즈 프로젝트로, 전기차 모터와 방산 장비용 강력 자석에 사용되는 중희토류 추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유러피언 리튬(EULIF) 인수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오스트리아 리튬 프로젝트를 핵심 광물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CRML은 유디알라이트 희토류 정광에 대한 장기공급계약과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해 고마진 후방 가공 사업에 대한 노출도를 확보하고 있다.
월가에서 CRML 주식은 최근 3개월간 3건의 매수와 1건의 보유 의견을 받아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기록했다. 크리티컬 메탈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16.50달러로 현재 수준 대비 132.07%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바이오에이지 랩스는 임상 단계의 대사 및 염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만성 염증성 노화, 심혈관 위험, 비만 등 대사 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경구용 NLRP3 억제제 BGE-102에 집중하고 있다. 심혈관 위험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은 2026년 중반에 시작됐다. 바이오에이지는 노바티스(NVS)와의 5억5000만 달러 규모 데이터 계약과 일라이 릴리(LLY)와의 초기 임상 설계 작업 등 대형 제약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회사에 강력한 지원과 대규모 연구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노화 중심 신약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월가의 BIOA 주식에 대한 컨센서스 등급은 7건의 매수와 2건의 보유 의견을 바탕으로 강력 매수다.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 35.63달러는 현재 수준 대비 275.79%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