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투자자들이 8월 고용 지표를 평가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8월 비농업 일자리는 16만2000개 증가해 예상치 5만3000개를 크게 상회했다. 한편 실업률은 예상대로 4.1%를 유지했다. 9월 4일 동부시간 오전 8시 35분 기준 나스닥 100 (NDX) 선물과 S&P 500 지수 (SPX) 선물은 각각 0.50%, 0.03%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0.09% 하락했다.
유가는 변동성을 유지하며 7월 중순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브렌트유 (CM:BZ)는 배럴당 94.90달러로 0.76% 하락했으며, WTI유 (CM:CL)는 배럴당 90.37달러로 1.06% 하락했다.
목요일 정규 거래 시간 동안 주가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발언이 금리 인상이 조만간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를 높이면서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자 급등했다. 나스닥 종합지수, 다우지수, S&P 500 지수는 각각 1.40%, 1.18%, 1.06% 상승했다.
금요일 장전 거래에서 룰루레몬 (LULU) 주식은 당분기 실적 전망이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후 20% 이상 급락했다. 또한 유아이패스 (PATH) 주식은 2분기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8% 이상 하락했다.
한편 AMC 엔터테인먼트 (AMC) 주식은 이 영화관 체인의 최고경영자가 로빈후드 (HOOD)의 AMC 등에 대한 주식 토큰을 비판한 후 약 4% 상승했다.
희토류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이 일부 중국 기업들이 지정학적 우려로 미국 선적을 중단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USA 레어 어스 (USAR), 크리티컬 메탈스 (CRML), MP 머티리얼스 (MP), 에너지 퓨얼스 (UUUU) 주식은 금요일 장전 거래에서 각각 약 4.8%, 5%, 3.4%, 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