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이전 3.0%에서 급격히 둔화됐다. 이 1%포인트 하락은 임금 상승 모멘텀이 약 3분의 1 감소한 것으로, 이전 수치와 비교해 노동 비용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 2.0% 임금 상승률은 애널리스트 예상치 2.9%를 하회하며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하다는 점을 재확인시켰다. 주식 투자자들은 이를 캐나다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긴축 압력을 줄이는 요인으로 보고 금융과 부동산 같은 금리 민감 섹터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소비재와 유통 종목은 임금 상승 둔화가 비용 압력을 완화시키면서 소폭 상승할 수 있지만, 가계 소득 추세에 대한 단기 심리는 여전히 신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