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로존 증시 하락, 원유는 상승세 - 美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Akanksha Bakshi
2023-10-02 20:19:45
지난 9월 29일 금요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포트폴리오를 재검토했다.
주요 PCE 물가지수는 2023년 8월 3.5%로 상승해 7월의 3.4%보다 높아졌으며, 이는 두 달 연속 상승이다. 한편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지수는 예상대로 4.2%에서 3.9%로 하락했다.
S&P 500 섹터 중 에너지 섹터는 약 2% 하락했고, 금융 섹터는 0.9% 감소했다. 그러나 에너지 섹터는 3분기 연속 가장 높은 상승 섹터 자리를 유지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7% 하락한 33,507.50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27% 하락한 4,288.05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14% 상승한 13,219.32로 마감했다.
3분기 동안 S&P 500은 약 3.6%, 다우존스 지수는 2.6%, 나스닥은 4.1% 하락했다. 9월 한 달간 S&P 500은 4.9%, 다우존스는 3.5%, 나스닥은 5.8% 하락했다.
아시아 시장 동향
-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월요일 거래를 0.31% 하락한 31,759.88로 마감했다. 일본 중앙은행의 주목받는 단칸 조사에 따르면, 3분기 대기업 제조업 경기 판단 지수가 9로 전 분기의 5에서 상승했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22% 하락한 7,033.20으로 마감했다. 광업과 기술 주식의 상승이 에너지와 금융 섹터의 하락을 거의 상쇄했다.
- 중국 시장은 국경절 연휴로 휴장이었다.
유로존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6시 기준)
- 유럽 STOXX 600 지수는 0.42% 하락
- 독일 DAX 지수는 0.25% 하락
- 프랑스 CAC 40 지수는 0.36% 하락
- 영국 FTSE 100 지수는 0.45% 하락
원자재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6시 기준)
- WTI 원유는 0.82% 상승한 배럴당 91.53달러, 브렌트유는 0.89% 상승한 93.00달러
- 천연가스는 0.27% 하락한 2.921달러
- 금은 0.88% 하락한 1,849.95달러, 은은 2.91% 하락한 21.802달러, 구리는 0.94% 하락한 3.7023달러
미국 선물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6시 기준)
다우 선물 0.03% 상승, S&P 500 선물 0.08% 상승, 나스닥 100 선물 0.23% 상승
외환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6시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25% 상승한 106.49. 달러/엔은 0.27% 상승한 149.57, 호주달러/미국달러는 0.39% 상승한 1.56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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