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NYSE:YUM)이 10월 4일 '국제 타코의 날'을 맞아 인기 상품인 '타코 러버스 패스'의 재출시와 함께 신메뉴 '토스티드 브렉퍼스트 타코'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타코벨은 리워드 회원들을 위해 한 달간 진행되는 '타코 러버스 패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월 12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토스티드 브렉퍼스트 타코'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타코벨 앱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한 '타코 러버스 패스'는 팬들이 30일 동안 매일 다양한 대표 타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토스티드 브렉퍼스트 타코'는 부드러운 달걀, 녹은 치즈, 그리고 베이컨, 소시지, 감자 중 선택할 수 있는 재료를 토르티야에 넣어 구운 메뉴다.
타코벨의 데인 매튜스 최고디지털책임자(CDO)는 "'타코 러버스 패스'의 복귀는 타코벨의 혁신 정신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디지털 경험을 활용해 현대적인 방식으로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타코벨은 10월 3일 화요일, 가장 활발한 리워드 회원 100명에게 무료 '타코 러버스 패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팬들은 앱을 다운로드하고 주문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여 리워드 회원이 될 수 있다.
'토스티드 브렉퍼스트 타코'를 홍보하는 광고 캠페인은 10월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타코벨의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