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회복세, 유럽증시 혼조... 국제유가 85달러 돌파
Akanksha Bakshi
2023-10-05 20:06:38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상승을 주도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9월 민간 고용 지표가 예상을 밑돌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ADP와 무디스 애널리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고용은 8만9000명 증가해 예상치 15만3000명을 크게 밑돌았다. 전월 18만 명에서도 크게 감소했다.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민간 고용 증가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추며 국채 금리 상승세를 멈추게 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9% 상승한 33,129.55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81% 오른 4,263.75에, 나스닥 지수는 1.35% 상승한 13,236.01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5일 거래를 1.80% 상승한 31,075.36으로 마쳤다. 운송장비, 서비스, 식품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0.51% 오른 6,925.50으로 마감해 3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금융과 부동산 주식들의 강세가 주요 요인이었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휴장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0.23% 상승한 17,225.00으로 마감했다.
유럽증시 (05:45 AM ET 기준)
유럽 STOXX 600 지수는 0.09%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0.30% 하락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29% 하락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15% 상승 중이다.
원자재 시장 (05:45 AM ET 기준)
WTI 원유는 1.02% 하락한 83.36달러, 브렌트유는 0.87% 하락한 85.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천연가스는 0.30% 상승한 2.971달러에 거래 중이다.
금은 0.10% 상승한 1,836.65달러, 은은 0.67% 상승한 21.290달러, 구리는 0.82% 하락한 3.55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05:45 AM ET 기준)
다우 선물은 0.40% 하락했고, S&P 500 선물은 0.42% 하락했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0.4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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