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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소다(OTC:JSDA)가 수요일 최대 750만 주의 유닛을 주당 40센트에 사모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총 3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조달은 마리화나 음료 '메리 존스'로 유명한 이 회사가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 2개월 만에 이뤄졌다. 당시 존스 소다는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90만 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1분기 실적에는 캐나비스 사업인 메리 존스에서 발생한 약 60만 달러의 매출이 포함됐다. 이는 2023년 1분기의 약 2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각 유닛은 회사 보통주 1주와 분리 가능한 주식 매입 워런트 0.5개로 구성된다. 각 워런트는 발행일로부터 24개월 동안 주당 50센트에 보통주 1주로 전환할 수 있다. 단,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주식의 종가가 OTC 시장(또는 미국의 다른 증권거래소나 장외시장, 또는 캐나다 증권거래소)에서 5거래일 연속 80센트를 초과할 경우, 워런트 소지자에게 가속 통지를 한 날로부터 30일 후로 워런트 만기일을 앞당길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각 워런트는 워런트 행사 기간 중 소지자의 자발적인 선택에 따라 언제든지 행사할 수 있다.
존스 소다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확보한 순수익을 성장 지원과 일반적인 기업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가 동향: 존스 소다의 주가는 수요일 거래를 46센트로 마감했으며, 이는 전일 대비 2.11% 하락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