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쉘(NYSE:SHEL) 주가가 오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제룬 필드의 운영사인 사푸라OMV 업스트림이 첫 가스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쉘은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사라왁 쉘을 통해 이 필드의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에 위치한 제룬 필드는 중앙 처리 플랫폼과 E11RB 생산 허브까지 연결되는 80km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빈툴루의 고객들에게 가스를 공급하며, 말레이시아 LNG도 포함된다.
최대 생산 시 이 필드는 하루 5억 5천만 입방피트의 가스와 1만 5천 배럴의 컨덴세이트를 생산할 수 있다.
쉘의 통합 가스 및 업스트림 이사인 조이 유즈노비치는 "제룬은 쉘에게 매우 매력적인 투자였다. 이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해안의 중요 지역에서 우리의 이익을 확대하는 것으로, 쉘은 이미 이 지역에서 티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로스마리-마조람 프로젝트도 건설 중"이라고 말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장 전 마지막 확인 시점에 쉘 주가는 0.41% 상승한 73.27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