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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포스, 300명 감원... 기술업계 불황에 비용 통제 강화

    Lekha Gupta 2024-07-16 19:22:51
    세일즈포스, 300명 감원... 기술업계 불황에 비용 통제 강화
    세일즈포스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이달 약 300명을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술 업계의 지속적인 비용 통제 노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세일즈포스가 이달 300여 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다. 세일즈포스 측은 성명을 통해 감원 사실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세일즈포스 대변인은 "모든 건전한 기업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 분야를 촉진하기 위한 적절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한다"며 "이러한 평가 결과로 일부 직책이 없어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2024년 1월에도 7만 명 규모 직원 중 약 1%에 해당하는 7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이는 2023년 전체 직원의 10%인 약 8,000명을 감원한 데 이은 추가 조치였다.

    1월 말 기준 세일즈포스의 직원 수는 72,682명이었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10% 이상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뱅가드 S&P 500 ETF(NYSE:VOO)와 뱅가드 토탈 스톡 마켓 ETF(NYSE:VTI)를 통해 세일즈포스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달 들어 여러 기술 기업들이 인원 감축을 발표했다. 인튜잇(NASDAQ:INTU)은 약 1,800명을 감원하고 보이시와 에드먼턴 사무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7월 UiPath(NYSE:PATH)는 운영비 관리를 위한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전체 인력의 10% 감원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도 올해 세 번째로 여러 팀과 지역에 걸쳐 추가 감원을 단행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2024년 1월 기술 분야 감원 인원이 2023년 12월 대비 304% 증가했다는 것이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세일즈포스 주가는 0.02% 하락한 252.81달러를 기록했다.

    Photo via Shutterstock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