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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헬스 2분기 실적 발표...매출·EPS 예상 상회, 사이버 공격 영향 확대, 이익 전망 재확인

    Vandana Singh 2024-07-16 20:45:30
    유나이티드헬스 2분기 실적 발표...매출·EPS 예상 상회, 사이버 공격 영향 확대, 이익 전망 재확인
    화요일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E:UNH)이 예상을 상회하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6.14달러에서 6.80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6.66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유나이티드헬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억 달러(6.4%) 증가한 988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983억4000만 달러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옵툼과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국내 가입자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이버 공격 관련 업데이트: 회사는 체인지 헬스케어의 영향받은 서비스 대부분을 복구했으며,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90억 달러 이상의 선급금과 무이자 대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2분기 사이버 공격의 총 영향은 주당 0.92달러였다.

    조정 후 영업이익은 87억 달러로, 여기에는 체인지 헬스케어 사업 중단의 영향이 포함되었지만 사이버 공격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과 남미 영향은 제외되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2분기 의료비용비율(MCR)이 85.1%라고 보고했다. 이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 지원을 위한 조치(40 베이시스 포인트)와 남미 관련 조치(25 베이시스 포인트)로 인한 65 베이시스 포인트의 영향을 포함한 수치다. 일반적으로 낮은 비율은 높은 수익성을 의미한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702억 달러에서 739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국내 가입자 수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상업용 상품을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 수는 230만 명 증가해 2960만 명에 달했다.

    옵툼의 2분기 매출은 전년 563억 달러에서 629억 달러로 증가했다.

    전망: 유나이티드헬스는 2024년 주당 순이익을 15.95-16.40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남미 잔여 사업의 매각 예정 분류와 체인지 헬스케어 사이버 공격의 추정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이전 전망치 17.60-18.20달러에서 하향 조정된 수치다.

    직접 대응 비용은 주당 1.30-1.35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 재정 지원 계획과 소비자 통지 비용으로 인해 최초 추정치에서 0.40-0.45달러 증가한 금액이다.

    회사는 조정 후 주당순이익 전망을 27.50-28.00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7.59달러와 비교된다.

    이 전망에는 체인지 헬스케어의 영향받은 서비스에 대한 사업 중단 영향 추정치 주당 0.60-0.70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최초 추정치에서 주당 0.30달러 증가한 수치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전 거래에서 UNH 주가는 0.36% 하락한 513.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hutterstock via image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