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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 2분기 실적, AI·유튜브 쇼츠·클라우드 강세에 힘입어 긍정적... 애널리스트

    Anusuya Lahiri 2024-07-18 01:16:41
    알파벳 2분기 실적, AI·유튜브 쇼츠·클라우드 강세에 힘입어 긍정적... 애널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알파벳(나스닥: GOOGL)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0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알파벳은 7월 23일 온라인 미디어 그룹 중 첫 번째로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이 결과가 해당 그룹에 긍정적인 배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검색 매출 추정치를 전년 대비 12%(이전 11%)로 소폭 상향 조정했으며, 2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709억 달러와 1.91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706억 달러와 1.84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조사에 따르면 AI 통합이 사용량과 광고 클릭률(CTR)을 높이고, 거시 경제 개선과 AI 주도 광고 지출이 검색 매출 안정성에 도움을 주며, 유튜브 쇼츠의 수익화 확대와 프라임 비디오의 예상보다 적은 역풍으로 인한 유튜브 강세 등이 월가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전년 대비 인력 증가가 없을 것(분기 대비 1,500명 증가)으로 예상했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영업비용을 227억 달러로 예상하며, 핵심 마진이 전년 대비 183bp 증가한 37.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기타 수익 증가가 EPS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2분기 나스닥 8% 상승).

    그에 따르면 2분기 긍정적 요인으로는 검색 실적 상승, AI 개요가 사용량과 CTR 증가를 견인한다는 긍정적 평가, 쇼츠가 트래픽과 매출 상승을 이끄는 점, IT 예산이 AI로 이동함에 따른 클라우드 강세 등이 있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구글 생태계 전반에 걸친 AI 통합 확대에 대해 낙관적이며, AI 개요의 광범위한 출시가 핵심 검색 사업의 활동을 더욱 증가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AI 사용은 장기적으로 경쟁 위험을 제기하지만, 단기적으로는 AI 주도 수익화 개선으로 인한 매출 상승이 2분기의 중요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비용 관리에 초점을 맞춰 2024년 전년 대비 마진 성장이 밝은 전망이 될 것이며 잠재적인 EPS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멀티플 확장(금리 하락)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GOOGL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02% 하락한 180.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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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