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베터먼트, 똑똑한 투자자 위한 절세형 채권 포트폴리오 출시

골드만삭스그룹(NYSE:GS)의 주가가 오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과 베터먼트가 공동으로 골드만삭스 절세형 채권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단기 미국 국채, 우량 회사채, 지방채 ETF를 결합한 전략을 개발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채권 시장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전문성과 베터먼트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다.

골드만삭스 절세형 채권 포트폴리오는 주식에 비해 저위험 채권 전략을 찾는 고소득 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접근 방식은 장기 추세와 현재 시장 상황에 모두 적응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이나 미국 부채한도 논란과 같이 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보장한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글로벌 제3자 자산관리 책임자인 파디데 라파엘은 "장기적인 부를 창출하고 보호하려는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세후 수익률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골드만삭스의 투자 역량과 베터먼트의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 및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을 결합한 이번 협력을 통해 매력적인 세후 채권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골드만삭스는 2분기 매출이 127억3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4억5600만 달러를 상회했고, 주당순이익(EPS)은 8.6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8.35달러를 뛰어넘었다고 발표했다.

투자자들은 아이셰어스 미국 브로커-딜러 & 증권거래소 ETF(NYSE:IAI)와 인베스코 KBW 은행 ETF(NASDAQ:KBWB)를 통해 골드만삭스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골드만삭스 주식은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2.30% 하락한 490.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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