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2243bf76e7697248b4854aa67cd3d529f3.jpg)
![[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31194b9193544ebe8d711fb7a541fa18.jp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8f32d1f3633e4c6aa69525a2cf6f5d73.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현재 CNBC에서 다루지 않는 투자 기회가 있다.
인터넷의 자칭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현재 관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주제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유럽 주식은 절대적 기준으로나 미국과 비교했을 때나 여전히 저평가 상태다.
유럽 경제는 미국만큼 빠르진 않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연중 전망에서 무역 관련 혼란으로 인해 유럽 투자자들이 자국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유럽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자산을 유럽으로 재배분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고평가, 시장 집중도, 미국 경제의 예외적 성장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연초 이후 유럽 주식에 대한 자금 유입 증가와 유럽 주식시장의 상대적으로 강한 성과에 반영되고 있다.
유로존 투자자들이 투자할 수 있는 자금 규모는 상당하다.
JP모건은 최근 전망 보고서에서 "유럽 소비자들을 둘러싼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실질 임금이 계속 상승하고, 노동시장은 전반적으로 견고하며, 금리 하락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축적된 상당한 규모의 저축이 마침내 투자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닝스타의 마이클 필즈 애널리스트는 유럽 주식에 대해 "전반적으로 혼조세이지만 긍정적인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한편으로는 유럽 시장이 현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의문도 있다. 다행히도 우리는 여전히 유럽 시장에서 상승 여력을 보고 있다. 유럽 주식은 약 5%, 영국은 그보다 약간 더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따라서 하반기 전망이 긍정적이고 실적 시즌도 유럽에 유리하게 전개된다면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년여 동안 유럽 주식 매수를 강조해온 것이 단순한 흥미 위주가 아니었음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전기화 부문은 저압 및 중압 배전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스마트 빌딩 솔루션에 이르는 제품과 시스템을 제공한다. 모션 부문은 전기 모터와 드라이브를 포함하며, 프로세스 자동화는 석유·가스, 광업, 화학 등 산업에 제어 시스템, 분석, 현장 계측을 제공한다. 곧 분사될 로봇 부문은 전 세계 공장에서 인간과 협업하는 산업용 및 협동 로봇을 판매한다.
ABB는 10만 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 10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매출은 32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실적은 높은 수주와 높은 한 자릿수의 유기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에서 전기화와 전력망 업그레이드에 대한 장기 투자 수혜를 입고 있다. 또한 사업 매각과 자동화 주도의 효율성을 통해 수익성 개선 조치를 취했다.
손해보험 부문은 개인 대상 주택 및 자동차 보험부터 기업 고객을 위한 대규모 상업 및 특수 리스크 상품까지 제공한다. 생명보험 부문은 유럽, 아시아, 남미에서 정기 및 종신보험, 연금, 저축 상품을 제공한다. 미국 자회사인 파머스그룹을 통해 안정적인 수수료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파머스보험이 인수를 담당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는 취리히에 동일한 인수 리스크 부담 없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