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NASDAQ:META)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자신의 특이한 태닝이 회사의 신제품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수요일에 공개된 로완 청(Rowan Cheung)과의 인터뷰에서 저커버그는 특이한 태닝을 한 모습을 보였고, 이는 테크 업계에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일부에서는 이 태닝 자국이 메타가 개발 중인 새로운 증강현실(AR) 기기의 내부 코드명인 '오리온'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분석가이자 투자자인 매튜 볼(Matthew Ball)은 저커버그의 태닝 자국이 오리온 사용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오리온은 메타의 퀘스트 헤드셋과 인기 있는 메타 레이밴 선글라스의 무거운 버전을 결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저커버그는 이러한 추측을 부인하며, 자신의 태닝은 단순히 태닝일 뿐이며 오리온의 공개 사용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스레드(Threads)에서 한 사용자가 오리온 태닝 자국인지 물었을 때, 메타 CEO는 "그냥 레이밴일 뿐이다"라고 답했다.

왜 중요한가: 수요일에 저커버그는 또한 AI로 생성된 자신의 다양한 의상 이미지에 대해 대중의 의견을 구하며 메타의 AI 능력을 과시했다.
이미지들은 그를 다양한 의상으로 보여주었다. 하나는 대형 금색 체인을 착용한 모습, 다른 하나는 NSYNC 멤버를 연상시키는 모습, 세 번째는 스트리트웨어 디자이너로, 마지막은 파란 모자와 조끼를 입은 비디오 게임 캐릭터로 묘사했다.
이번 주 초 한 인터뷰에서 저커버그는 애플(Apple)의 '영혼을 짓누르는' 전략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자신만의 기술적 '운명'을 이끌고 싶은 열망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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