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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코시스템즈, 커뮤니케이션 장비 업계 경쟁사와 성과 비교

    Benzinga Insights 2024-07-26 00:00:48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투자자와 업계 분석가들의 포괄적인 기업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이 기사에서는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 나스닥: CSCO)와 커뮤니케이션 장비 산업의 주요 경쟁사들을 심층적으로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 지표, 시장 포지셔닝, 성장 잠재력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가치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업계 내 기업의 성과를 조명하고자 한다.

    시스코시스템즈 배경

    시스코시스템즈는 세계 최대의 네트워킹 장비 공급업체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다. 주력 사업은 네트워킹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시장 점유율 1위) 판매, 방화벽 등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다. 또한 웹엑스(Webex) 제품군 같은 협업 도구와 관찰 도구도 보유하고 있다. 제조는 주로 외부 업체에 위탁하며, 90개국에 걸쳐 2만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영업·마케팅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스코는 8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P/EP/BP/SROEEBITDA
    (단위: 10억 달러)
    매출총이익
    (단위: 10억 달러)
    매출 성장률
    시스코시스템즈15.834.123.454.1%3.458.27-12.83%
    모토로라솔루션즈48.28125.046.53-6.27%0.051.1910.04%
    노키아19.820.880.93-0.69%0.71.94-17.87%
    주니퍼네트웍스53.482.672.23-0.02%0.040.68-16.25%
    유비쿼티28.62386.545.231503.1%0.120.177.69%
    F520.463.413.664.11%0.170.54-3.1%
    시에나47.722.481.77-0.58%0.040.39-19.58%
    칼릭스1154.333.022.44-1.06%-0.010.11-24.09%
    하모닉19.613.412.42-1.91%-0.010.06-22.57%
    디지인터내셔널67.791.702.170.73%0.020.06-3.1%
    아비아트네트웍스25.941.410.921.33%0.010.0433.7%
    평균148.653.062.83149.87%0.110.52-5.51%


    시스코시스템즈에 대한 상세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추세가 명확해졌다.

    주가수익비율(P/E)이 15.83으로 업계 평균보다 0.11배 낮아 성장 잠재력이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주가순자산비율(P/B)이 4.12로 업계 평균보다 0.08배 낮아 경쟁사 대비 장부가치 기준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주가매출비율(P/S)이 3.45로 업계 평균의 1.22배에 달해 매출 실적 기준으로는 다소 고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4.1%로 업계 평균보다 145.77% 낮아 자기자본을 이용한 수익 창출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34억5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31.36배에 달해 높은 수익성과 견고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매출총이익이 82억7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15.9배에 달해 핵심 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보여준다.

    매출 성장률이 -12.83%로 업계 평균인 -5.51%를 크게 밑돌아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채비율

    debt to equity

    부채비율(D/E)은 기업의 재무 구조와 위험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

    업계 비교 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위험 프로필을 간결하게 평가할 수 있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시스코시스템즈를 부채비율 기준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시스코시스템즈는 부채비율 측면에서 상위 4개 경쟁사 중 중간 수준에 위치한다.

    부채비율이 0.7로 자기자본 대비 부채 수준이 중간 정도이며, 이는 부채와 자기자본의 균형이 적절한 수준임을 시사한다.

    주요 결론

    시스코시스템즈의 경우 주가수익비율(P/E)과 주가순자산비율(P/B)이 경쟁사 대비 낮아 저평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높은 주가매출비율(P/S)은 매출 기준으로는 고평가됐음을 보여준다.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매출 성장률, 그리고 높은 EBITDA와 매출총이익은 커뮤니케이션 장비 업계 내에서 운영 효율성은 높지만 성장 잠재력은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