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미국 첫 金 획득에 스눕독 열광... 올림픽 성화 들고 `흥 폭발`

    Maureen Meehan 2024-07-29 01:29:03
    미국 첫 金 획득에 스눕독 열광... 올림픽 성화 들고 `흥 폭발`
    스눕독(Snoop Dogg)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미국 남자 수영팀의 첫 금메달 획득에 대한 흥분과 변함없는 지지를 숨기지 않았다.

    컴캐스트(Comcast Corp, 나스닥: CMCSA) 소유의 NBC유니버설을 통해 NBC 진행자 마이크 티리코(Mike Tirico)와 함께 올림픽을 중계하고 있는 스눕독은 파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독특한 시각'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스눕독, 기대 이상의 활약

    금요일 개막식에 앞서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된 스눕독은 올림픽 성화를 들고 춤을 추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림픽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유된 영상에는 스눕독이 파리 거리에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올림픽 성화를 든 채 몇 가지 춤 동작을 선보이며 구경하는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퍼레이드지는 "스눕독의 등장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쁨과 낙관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거리의 반응도 뜨거웠는데, 한 댓글은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수영팀 첫 금메달에 스눕독 열광

    토요일, 미국은 4×100미터 자유형 릴레이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잭 알렉시(Jack Alexy), 크리스 줄리아노(Chris Guiliano), 헌터 암스트롱(Hunter Armstrong), 그리고 케일럽 드레셀(Caeleb Dressel)로 구성된 팀은 3분 9초 28의 기록으로 여유 있게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은메달을 획득한 호주보다 1.07초 앞선 기록이었다. 이탈리아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스눕독은 미국 팀의 앵커를 맡은 케일럽 드레셀의 아내 메건 드레셀(Meghan Dressel)과 함께 관중석에서 열광적으로 응원했다. 중계 화면에는 스눕독이 소리 지르며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하나, 둘, 셋, 금, 금, 금!"이라고 외치던 스눕독은 5개월 된 아들 어거스트(August)를 안고 있던 드레셀의 아내와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다행히도 잠든 아기의 작은 귀에는 소음 차단 헤드폰이 단단히 씌워져 있었다.

    Snoop Dogg watching Team USA win its first Gold Medal in Paris in swimming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