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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6일부터 성인용 대마 판매 개시... 어디서, 어떻게 구매할 수 있나

Maureen Meehan 2024-08-06 05:44:37
오하이오주, 6일부터 성인용 대마 판매 개시... 어디서, 어떻게 구매할 수 있나
오하이오주에서 6일(화요일)부터 성인용 대마 판매가 시작된다. 수십 개의 매장이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 예정이다. 오하이오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21세 이상 성인의 대마 합법화에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약 100개의 기존 의료용 대마 판매점들이 21세 이상 성인에게 대마를 판매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화요일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정확히 몇 개의 판매점이 영업을 시작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대마 관리국은 월요일 일부 매장이 여전히 인력 또는 재고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오하이오주의 법률은 대마를 술처럼 취급한다. 즉, 21세 이상이고 유효한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오하이오주 주민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따라서 인접한 켄터키주와 인디애나주에서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세 이상 성인은 최대 70g(2.5온스)의 대마를 구매하고 소지할 수 있으며, 개인당 6株, 가구당 12株까지 재배할 수 있다.

화요일 판매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다주(多州) 사업자(MSO) 중에는 베라노 홀딩스(Verano Holdings)가 있다. 베라노는 주 전역 5개 젠 리프(Zen Leaf) 매장 중 4곳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베라노의 창업자이자 CEO인 조지 아르코스는 "오늘은 오하이오주와 미국 전체에 중요한 진전의 날"이라며 "대마 금지가 끝나고 새로운 장이 열리면서 일자리 창출, 경제 발전, 투자, 주정부 및 지방 정부 수입, 사회적 진보 등 수많은 혜택을 버키아이주(오하이오주의 별칭)에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서부에서 이미 인기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클러치 캐너비스(Klutch Cannabis)도 오하이오주 전역 여러 지역에서 매장을 열 예정이다.

플로리다 기반의 트루리브(Trulieve), 캐너비스트 컴퍼니(Cannabist Company, 콜롬비아 케어와 gLeaf 브랜드), 큐라리프 홀딩스(Curaleaf Holdings), 라이즈 디스펜서리스(Rise Dispensaries), 그린 썸 인더스트리스(Green Thumb Industries)가 소유한 대마 소매 체인점도 문을 연다. 그린 썸의 창업자이자 CEO인 벤 코블러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팀은 버키아이주가 합법적인 대마 판매를 시작하는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오하이오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파마칸(Pharmacann)과 벡스트 사이언스(Vext Science, 허벌 웰니스 센터)도 8월 6일 오하이오주에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하이오주의 뉴스5클리블랜드는 화요일 오전 7시부터 대마를 구매할 수 있는 업체와 위치의 전체 목록을 제공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