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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의 로보택시 공개, 우버 등에 `충격적` 자율주행 압박 가할 것

    Benzinga Neuro 2024-08-07 13:54:21
    일론 머스크의 로보택시 공개, 우버 등에 `충격적` 자율주행 압박 가할 것
    웨드부시증권(Wedbush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는 테슬라(Tesla Inc., NASDAQ:TSLA)가 곧 로보택시를 공개할 것이며, 이는 우버(Uber Technologies Inc., NYSE:UBER)와 전체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브스는 최근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가 우버와 업계 전반에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우버의 CEO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이룬 성과를 인정했다. 그러나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며, 우버의 시장 점유율을 잠재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고 보았다.

    아이브스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는 우버와 전체 업계에 더 많은 압박을 가해 내가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의 미래라고 보는 방향으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충격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망은 우버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더그 앤무스(Doug Anmuth)는 우버의 모빌리티 확장과 효율적인 배달 서비스를 핵심 요인으로 꼽으며 우버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표명했다.

    우버의 최근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대비 16%의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모빌리티 부문 매출은 25%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계획이 회의적인 시각을 받은 것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 인터뷰에서 테슬라에 대해 비관적인 애널리스트 고든 존슨(Gordon Johnson)은 테슬라의 주가가 과대평가되었으며, 자율주행차 계획이 머스크의 주장만큼 진전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우버 주가는 화요일 64.87달러로 마감해 당일 10.93%의 큰 상승을 기록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1.16%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연초 이후 우버 주가는 전체적으로 11.12% 상승했다고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는 보여준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