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난 대마초 마니아"... 첫 고백에 `충격`
Franca Quarneti
2024-08-21 02:51:10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이자 리얼리티 TV 스타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생활의 일면을 드러냈다.
케이트와 올리버 허드슨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시블링 라이벌리'에 출연한 켄달은 처음으로 자신이 대마초를 정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고백은 빠르게 주고받는 질문 시간에 나왔다. 켄달의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은 가족 중 대마초를 즐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즉시 켄달을 지목했다.
올리버가 "가족 중 누가 '마약쟁이'인가요?"라고 묻자 코트니는 주저 없이 "켄달"이라고 답했다.
놀랍게도 켄달은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는 "나는 대마초 마니아예요. 아무도 몰랐겠지만, 이번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말하는 거예요"라고 확인했다.
2020년에 이뤄진 이 솔직한 고백에도 불구하고, 켄달은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대마초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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