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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혼조세, 유럽 상승... 중국 수요 우려에 국제유가 하락 - 오늘의 글로벌 시장

    Akanksha Bakshi 2024-08-28 19:38:24
    亞 증시 혼조세, 유럽 상승... 중국 수요 우려에 국제유가 하락 - 오늘의 글로벌 시장
    8월 27일 화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가 상승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주도 기술 섹터의 핵심인 엔비디아(Nvidia)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AI 관련 인사이트를 고대하고 있다. 이는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기술 섹터의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가 6월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해 5월의 6.9%에서 하락했다. 한편 FHFA 주택가격 지수는 시장 예상과 달리 0.1% 하락했다. 시장은 0.2% 상승을 예상했었다.

    S&P 500 섹터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으며, 정보기술과 금융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에너지와 유틸리티 주식은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2% 상승한 41,250.50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16% 오른 5,625.8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상승한 17,754.82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수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12% 상승한 38,376.50에 마감했다. 제지·펄프, 운송, 철도·버스 섹터가 상승을 이끌었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소폭 상승한 8,071.40에 마감했다. 필수소비재, 금융, A-REITs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14% 상승한 25,052.35에, 니프티 500 지수는 0.05% 오른 23,615.95에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40% 하락한 2,837.43에 마감했고, 선전 CSI 지수는 0.57% 하락한 3,286.50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1.02% 하락한 17,692.45에 마감했다.

    유럽 증시 (오전 6시 기준)

    유럽 STOXX 50 지수는 0.49%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0.63% 상승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40% 상승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02% 하락했다.

    원자재 시장 (오전 6시 기준)

    WTI 원유는 1.11% 하락한 배럴당 74.69달러에, 브렌트유는 1.06% 하락한 77.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중국의 수요 둔화 우려와 광범위한 경제 침체 위험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리비아의 잠재적 공급 차질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하락폭이 제한됐다.

    천연가스는 0.86% 하락한 2.067에 거래됐다.

    금은 0.40% 하락한 2,543.15달러에, 은은 1.43% 하락한 29.997달러에, 구리는 1.48% 하락한 4.2400에 거래됐다.

    금 가격은 달러 강세와 9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앞두고 미국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면서 하락했다.

    미국 선물 시장 (오전 6시 기준)

    다우 선물은 0.01% 상승했고, S&P 500 선물은 0.06% 상승했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0.10% 상승했다.

    외환 시장 (오전 6시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36% 상승한 100.91을 기록했고, 달러/엔은 0.30% 상승한 144.38을, 달러/호주달러는 0.03% 상승한 1.4726을 기록했다.

    달러는 13개월 저점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은 미국의 잠재적 금리 인하에 대한 단서를 기다리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미국 경제의 강도에 주목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