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 에너지 주가 하락... CEO 갑작스런 사임 발표
Nabaparna Bhattacharya
2024-08-30 23:07:07
탈로스 에너지(Talos Energy, Inc.)(NYSE:TALO) 주가가 금요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탈로스 에너지는 팀 던컨(Tim Duncan)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024년 8월 29일부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3월부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온 조셉 A. 밀스(Joseph A. Mills)가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임시 사장 겸 CEO를 맡게 된다.
이사회는 유력 경영자 헤드헌팅 업체의 도움을 받아 던컨의 후임자 물색에 나섰다. 또한 탈로스는 2024년 3분기 생산 가이던스와 2024년 연간 운영 및 재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TALO 주식은 지난 1년간 36%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인베스코 S&P 스몰캡 에너지 ETF(Invesco S&P SmallCap Energy ETF)(NASDAQ:PSCE)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탈로스는 2024년 3분기 일일 평균 생산량이 9만2천~9만7천 석유환산배럴(barrels of oil equivalent)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초 탈로스 에너지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5억4,92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원유 배럴당 80.50달러, 천연가스액(NGLs) 배럴당 22.33달러, 천연가스 1천 입방피트(Mcf)당 2.59달러의 실현 가격에 기인했다.
회사는 1,24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희석주당 0.07달러에 해당한다. 조정순이익은 520만 달러로 희석주당 0.03달러였다.
조정 EBITDA는 3억4,400만 달러였다. 플러깅 및 폐기, 정산된 해체 의무를 제외한 자본 지출은 총 1억2,280만 달러였다. 영업 현금흐름은 2억8,940만 달러였으며,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1억4,800만 달러에 달했다.
주가 동향: TALO 주식은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7.41% 하락한 11.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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