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칸나, 2백만 달러 규모 사모 증자 성사... 美 특허청 `캐나비노이드 국소제` 특허도 획득

캐나다 바이오제약 기업 아비칸나(Avicanna Inc., TSX:AVCN, OTCQX:AVCNF, FSE:0NN)가 사모 증자를 통해 약 2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회사는 1주당 0.30달러에 662만692주를 발행해 총 198만6207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각 주식에는 0.5개의 신주인수권이 부여됐으며, 신주인수권 행사 가격은 1주당 0.40달러다. 행사 기간은 2027년 8월 28일까지다.이번 증자로 발행된 주식과 신주인수권은 캐나다 증권법에 따라 4개월간 매각이 제한된다. 또한 이번 거래는 토론토증권거래소(TSX)의 승인 등 일련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아비칸나는 이번 조달 자금을 운영자금과 일반관리비, 생산 및 제조 관련 지출, 연구개발비, 부채 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아비칸나는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근골격계 염증과 통증 치료를 위한 심층 침투형 국소 캐나비노이드 조성물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