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아비칸나, 순손실 줄이고 매출총이익 개선... 국제 시장 공략 박차

2024-11-16 03:15:23
아비칸나, 순손실 줄이고 매출총이익 개선... 국제 시장 공략 박차

아비칸나(Avicanna Inc.)(OTCQX:AVCNF)가 목요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이 대마 기업은 매출이 627만 캐나다달러(449만 달러)로 전년 동기 625만 캐나다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결 매출총이익률이 2023년 같은 기간 46%에서 57%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아라스 아자디안 CEO는 "4개 사업 부문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개선을 보여주는 또 다른 분기 실적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최적화 노력으로 전반적인 재무성과, 연결 매출총이익률, 재무상태표가 개선됐다. 이제 우리는 국제 성장 이니셔티브에 주력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3분기 주요 재무 실적


  • 매출총이익은 37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 290만 캐나다달러에서 증가했다.

  • 조정 EBITDA 손실은 29만3,931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 47만3,650 캐나다달러 손실에서 개선됐다.
  • 순손실은 78만6,388 캐나다달러로 2023년 3분기 142만 캐나다달러 손실에서 감소했다.
  • 비전환사채로 발행된 약 130만 캐나다달러의 미상환 원금을 전액 상환했다.


최근 주요 성과


8월, 이 생물제약 기업은 자사 아우레우스(Aureus) 브랜드의 카나비게롤(CBG) 제품을 덴마크로 성공적으로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우레우스 브랜드 제품은 19번째 국제 시장에, 아비칸나의 전체 제품군은 22번째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수출은 아비칸나의 과반수 지분 자회사인 산타 마르타 골든 헴프(Santa Marta Golden Hemp SAS)를 통해 이뤄졌다.


같은 달, 아비칸나는 비중개 사모 발행을 통해 662만692주의 유닛을 주당 0.30달러에 발행해 총 198만6,207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또한 올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이 아비칸나의 심층 침투 국소 카나비노이드 조성물 및 근골격계 염증과 통증 치료 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 번호 US 20230025693A1을 발급했다고 확인했다.



주가 동향


아비칸나 주가는 목요일 거래를 17센트로 마감해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