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오토모티브 홀딩(Polestar Automotive Holding, 나스닥: PSNY) 주가가 2분기 판매량 증가 발표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2분기 차량 인도량이 13,150대로 전분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글로벌 인도량은 20,371대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시장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동시에 폴스타는 효과적인 재고 관리 전략으로 2023년 4분기 대비 재고를 약 30% 감축했다고 발표했다.
6월 말 기준 폴스타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억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 폴스타는 마이클 로슐러(Michael Lohscheller)를 2024년 10월 1일부로 토마스 잉겐라트(Thomas Ingenlath)의 후임으로 새 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