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전 스텔란티스 고위 임원 장프랑수아 마디를 새 CFO로 영입
Anan Ashraf
2024-09-03 20:51:30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오토모티브(Polestar Automotive, 나스닥: PSNY)가 전 스텔란티스 고위 임원 장프랑수아 마디(Jean-Francois Mady)를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마디의 임명은 10월 21일부터 유효하다. 그는 이전에 스텔란티스 그룹(Stellantis Group)에서 글로벌 회계 운영 및 재무 혁신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프랑스 다국적 자동차 제조기업 PSA 그룹에서도 여러 직책을 맡았다.
마디는 2024년 1월부터 폴스타의 임시 CFO로 재직했던 페르 안스가(Per Ansgar)의 책임을 인계받게 된다. 안스가는 마디의 새 역할 적응을 지원한 후 지리 스웨덴 홀딩 AB의 CFO 자리로 복귀할 예정이다.
새 CFO 임명 소식은 회사가 니콜라(Nikola Corp.) CEO 마이클 로쉘러(Michael Lohscheller)를 10월 1일부로 새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중국 지리자동차가 지배하는 폴스타는 2분기에 전 분기 대비 80% 증가한 약 1만3000대의 차량을 전 세계적으로 인도했다. 회사는 이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폴스타 3 생산이 여름 말에 시작될 예정이며 하반기 판매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2024년 6월 말 분기에 회사는 2억423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억7360만 달러의 손실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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