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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주 반등 임박?...레버리지 ETF 전문가 `강세 신호` 주목

    Surbhi Jain 2024-09-03 00:13:57
    소형주 반등 임박?...레버리지 ETF 전문가 `강세 신호` 주목
    예측 불가능한 시장 환경 속에서 소형주가 반등의 기로에 섰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그널로 저금리 환경에서 호조를 보이는 기업들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전망이다.

    다이렉션(Direxion)의 에드 에길린스키(Ed Egilinsky) 전무는 벤징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소형주 섹터의 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에길린스키 전무는 "소형주는 사업 성장을 위해 부채에 더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저금리 차입이 실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소형주 투자 기회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강세 대 약세 논쟁: 트레이더들은 어디에 베팅해야 하나

    이런 흐름에 편승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다이렉션 소형주 3배 강세 주식(Direxion Small Cap Bull 3X Shares, NYSE:TNA)과 다이렉션 소형주 3배 약세 주식(Direxion Small Cap Bear 3X Shares, NYSE:TZA) 같은 레버리지 ETF가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에길린스키 전무는 "최근 3배 강세 TNA를 통해 강세 쪽으로 기울어진 트레이더들의 자금 유입이 크게 늘었다"며 최근 강세 전망을 시사하는 추세를 언급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으면서 소형주에 분산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러셀20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고려해볼 만하다. 러셀2000 지수는 2,000개 소형주의 실적을 추적하는 대표적인 지수다. 이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로는 아이쉐어즈 러셀2000 ETF(iShares Russell 2000 ETF, NYSE:IWM)와 뱅가드 러셀2000 ETF(Vanguard Russell 2000 ETF, NYSE:VTWO)가 있다.

    연준 정책, 시장 심리: 변동성의 레시피?

    에길린스키 전무는 연준의 정책 선회가 소형주에 미칠 영향을 강조하며, 차입 비용이 감소하면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평균 회귀 이론을 따른다면 상대적 가치 측면에서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활발한 트레이더들은 시장의 강세와 약세 움직임을 모두 활용할 준비를 하며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역동적인 한 해를 앞두고 소형주 섹터는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