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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대마초 기업 칸나비스트, 브랜드 론칭으로 동부 시장 입지 강화

    Jelena Martinovic 2024-09-11 23:18:47
    뉴욕 대마초 기업 칸나비스트, 브랜드 론칭으로 동부 시장 입지 강화
    뉴욕의 대마초 대기업 칸나비스트 컴퍼니 홀딩스(The Cannabist Company Holdings Inc.)(Cboe CA: CBST)(OTCQX: CBSTF)(FSE: 3LP)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자사 브랜드 '시드 앤 스트레인(Seed & Strain)'을 선보였다.

    무슨 일이 있었나: 시드 앤 스트레인은 펜실베이니아 소비자들에게 1.0그램 베이프 카트리지와 홀 플라워로 소개됐다. 이 제품은 앨런타운, 스크랜턴, 윌크스배리에 위치한 콜럼비아 케어 매장과 도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왜 중요한가: 시드 앤 스트레인은 현재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델라웨어, 일리노이, 매사추세츠,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등 전국 11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홀 플라워, 프리롤, 베이프, 농축액에서부터 팅크제, 국소 도포제 등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됐다. 여기에는 뉴저지, 매사추세츠, 버지니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회용 베이프 같은 제품도 포함된다.

    칸나비스트 컴퍼니의 제시 채넌(Jesse Channon) 사장은 "펜실베이니아의 환자들이 이제 다양한 플라워 품종과 치료용 카트리지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키스톤 주(펜실베이니아의 별칭)에 전념하고 있으며, 성인용 시장으로 발전하는 데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이 우리 브랜드와 그 뛰어난 품질을 소개하기에 완벽한 시기"라며 "브랜드 제품과 제조 제품으로 도매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 칸나비스트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는 대로 향후 몇 주 내에 추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초 이 뉴욕 기반 기업은 최첨단 베이퍼 전달 플랫폼과 고품질 오일에 주력하는 다주 대마초 기업인 아이로 브랜드(Airo Brands)를 통해 펜실베이니아와 버지니아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레벨리 허브(Revelry Herb C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칸나비스트 컴퍼니는 레벨리의 플라워와 프리롤 제품에 사용될 엄선된 품종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현재 펜실베이니아는 물론 매사추세츠와 뉴저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4월 중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는 대로 메릴랜드, 뉴욕, 오하이오에서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BSTF 주가 동향



    칸나비스트의 주가는 화요일 오후 장 마감 후 6.25% 하락한 주당 0.225달러에 거래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