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공동창업자 조 론스데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안했다면 서구가 10배 더 위험했을 것"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의 공동창업자 조 론스데일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현 X) 인수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18일 CNBC의 스쿼크 박스에 출연한 론스데일은 머스크의 440억 달러 규모 트위터 인수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론스데일은 "일론이 트위터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서구 전체가 10배 더 위험에 빠졌을 것"이라며 문명 유지를 위한 언론의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인수의 재무적 영향에 대해 론스데일은 브랜드들의 지원 철회로 인한 수익 감소를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이를 "아마도 불법일 수 있는" 불법적 공모와 공격의 결과라고 주장했다.그는 브랜드가 지원을 철회할 권리가 있지만, 기업에 손해를 끼치기 위한 배후 공모는 부적절하다고 말했다.머스크는 이 토론 클립을 X에 공유하며 "고마워요, 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