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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매일 챗GPT 사용"... MS 창업자가 밝힌 AI 챗봇의 매력

2024-09-25 22:00:48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챗GPT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MS는 챗GPT의 모회사인 오픈AI의 주요 투자자다. 따라서 게이츠가 AI 챗봇의 팬이라는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을 수 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빌 게이츠와 함께하는 미래'의 한 에피소드에서 게이츠는 챗GPT에게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다.

게이츠는 더버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종종 새로운 주제를 배우는데, 챗GPT는 특정 질문에 대한 설명을 얻는 데 탁월하다"며 "글을 쓸 때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챗GPT 기능으로 MS 팀즈와 통합된 회의 요약 기능을 꼽았다.

게이츠는 "이 기능을 많이 사용한다"며 "단순히 요약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회의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능력은 정말 환상적"이라고 덧붙였다.

게이츠가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챗GPT를 사용하는 모습은 이 챗봇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키고 강력한 보증으로 작용할 수 있다.

1975년부터 2000년까지 MS의 CEO를 지낸 게이츠는 현재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기술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종종 AI 전략과 오픈AI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견해를 공유한다.

게이츠는 MS에 대해 "오픈AI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며 "MS와 다른 기업들의 이 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는 과대평가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