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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브로드컴·인텔 등 반도체주 목요일 주가 강세... 마이크론 호실적 영향

    Anusuya Lahiri 2024-09-26 22:03:01
    엔비디아·브로드컴·인텔 등 반도체주 목요일 주가 강세... 마이크론 호실적 영향
    엔비디아, AMD, 인텔, 브로드컴, TSMC, ARM홀딩스, 퀄컴 등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목요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에 따른 동반 상승으로 분석된다. AI 서버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마이크론은 전날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93% 증가한 77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76억4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데이터센터용 DRAM과 고대역폭 메모리 제품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마이크론의 호실적은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AI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도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멕시코의 AI 인프라와 기술 향상을 위해 13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TSMC는 구글과 애플로부터 스마트폰용 칩 주문을 확보했다.

    BofA증권의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아마존과 오라클의 최근 파트너십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텔도 아마존과의 계약 체결과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소식으로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업종은 미국과 중국의 금리 인하 결정으로도 수혜를 입었다. 이는 자본집약적 기업들의 재량적 지출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 동향: 목요일 장 시작 전 엔비디아 주가는 2.51% 상승한 126.62달러, AMD는 3.10% 오른 167.04달러, 인텔은 3.70% 상승한 24.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