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거버 거버 카와사키 웰스 앤드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공동 창업자 겸 CEO가 2024년 10월 8~9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대마초 산업에 대한 대담한 견해와 날카로운 금융 통찰력으로 유명한 거버의 이번 행사 참석으로, 참가자들은 대마초와 자본시장의 접점에 대한 주요 인사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대마초 금융 선두주자이자 오랜 합법화 옹호론자
거버의 금융계 영향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샌타모니카 소재 회사인 거버 카와사키는 2024년 1월 기준 26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를 차별화하는 것은 대학 시절부터 이어온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오랜 열정이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대학 재학 중 캠퍼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합법화 지지 집회를 조직하기도 했.
수년간 거버는 트룰리브의 킴 리버스, 테라센드의 제이슨 와일드, 그린 섬 인더스트리의 벤 코블러 등 업계 거물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해 대마초 개혁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켜 왔. 대마초 분야에 대한 거버의 투자와 옹호 활동은 그를 대마초 금융의 미래, 특히 연방 정부 차원의 재분류 가능성과 관련한 논의의 핵심 인물로 만들었다.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기대할 점
이번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거버는 세금 문제부터 자본 접근성 제한에 이르기까지 대마초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들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대마초 재분류를 주장해 온 그는 이로 인해 업계에 올 수 있는 잠재적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것이다.
최근 논의에서 거버는 연방 차원의 재분류가 대마초 기업들의 부담스러운 세금 법규를 완화하고 주류 금융 기관들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문을 열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전 강연에서 "연방법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대마초 기업들의 재무 성과가 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또한 거버가 이러한 격변의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있어 리더십과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조명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리버스, 와일드 같은 CEO들과의 파트너십은 앞으로 다가올 법적 변화 속에서 누가 번창할지 결정하는 것은 전략적 비전이라는 그의 믿음을 더욱 강화했다.
대마초 투자자와 업계 참가자들의 필수 참석 행사
2,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2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참석할 예정인 올해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는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테랑 투자자든 대마초 업계 초보자든, 거버의 강연은 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성공을 위한 포지셔닝 방법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거버의 참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것이다. 대마초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금융 메커니즘에 대한 그의 초점은 투자자와 업계 내부자들에게 앞으로의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한다.
놓치지 마세요
대마초 금융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로스 거버의 강연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현재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중이므로,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자리를 확보하고 대마초의 미래를 형성하는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완벽한 시기다.